힐링도서 ::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안녕하세요! 블리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도서 서평을 써보고자 합니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그동안 모든 에너지를 쏟았던 시험이 끝나서 그런지 좋은 결과를 얻고 성취감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공허함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이럴 때면 힐링도서를 통해 마음을 채워넣는 편인데 이번에는 '애쓰지않고 편안하게'라는 도서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총 6개의 주제로 나누어져서 상대방과의 관계, 나를 채우는 것에 대해 에세이 형식으로 적혀져있습니다. 각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그림과 만화형식으로 핵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법 그리고 나 다워지는 법 등 나를 채워나가는 것에 대한 말들이 저를 더욱 채워준 것 같습니다. 사실 힐링도서를 읽고나면 관심분야인 경제도서나 소설을 읽었을 때보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없지나르만 뭔가 힐링을 얻고 채워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나도 모르게 공허함이 채워지기 때문에 이런 책을 읽는 것 아닌가싶습니다.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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