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살균 가습기 2세대 리뷰

어제 샤오미 미지아 가습기를 구매해서, 정~~말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곧 겨울철이 다가오기도 해서 북경의 건조함을 이겨내기 위해 어제 징동에서 가습기를 주문을 했다. 그리고 오늘 수령했다. 내가 구매한 가습기 기종은 "미지아 살균 가습기 2세대". 가격은 199위안. (대략 4만원 정도) 이 기종은 물이 4.5리터 정도 들어갈 정도로 용량이 꽤 크다. 전에 알아본 바론 한시간에 300~400밀리 정도 소모되고, 습도가 어느정도 차면 작동이 정지되는 습도유지 기능도 있다고 한다. 샤오미 가습기를 사면 위의 QR 코드를 찍거나, 또는 Mi Home(米家) 어플을 다운받아 인터넷을 통해 관리 및 조종을 할 수가 있다. (다만 나는 기숙사 인터넷이 이 기종과 호환이 되지 못해서 아쉽게도 스마트 기능은 쓰지 못하게 됬다...ㅠ) 가습기에 있는 스티커 떼고, 안에 있는 스티로폼만 빼면, 물을 물통에 넣고 바로 작동이 가능하다. 가격이 199위안 밖에 하질 않는데, 생각보다 고급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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