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친구 놀러왔을때 특)


자취생 친구 놀러왔을때 특)

술큐멘터리 3일 저번 주 주말은 정말 특별한 3일이었다. 저번의 그 밀양의 수영 고수(?) 친구와 또 한 번 조우했기 때문이다. 정말 알차게 보냈다. 하지만 노느라 블챌에 허겁지겁 쓰느라 많은 내용을 담지 못한 것 같아서 따로 한 번 더 쓰려고 한다. 구와아아아악 택배기사님 감사합니다(5층임) 우선 친구가 오기 전에 택배가 왔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째질 것 같았다. 자취 이후 냉장고를 꽉 채우는 경험은 처음이었기 때문! 낭낭하게 가보자고~ 나는 저 노란색 포장지만 봐도 아주 군침이 돌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맛있는 보물을 득템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만큼 바나나우유가 나에게 주는...인간에게 있어서.. 어떤. 효능.효엄...(중략) 한 달 치 식량을 샀다. 냉동 챌린지(?)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를 독방에 가두기로 결심했다. 절약근면정신 크아아아아악- 저 맛있는 것들 중에서도 바나나우유가 젤 좋다. 나는 냉장고에 '음료수'가 채워지면 기분이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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