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뮤지엄 테라피: 디어 브레인, 색감이 이뻤던 전시


전시 : 뮤지엄 테라피: 디어 브레인, 색감이 이뻤던 전시

지친 뇌를 위한 선물<뮤지엄 테라피: 디어 브레인>展/ K현대미술관_종료된 전시 안녕하세요 ~ 됴니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전시는 디어브레인 입니다. 오래전에 다녀온 전시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놈의 귀차니즘, 세월이 무색해지는 것도 다 이기는 ㅎㅎㅎ 핑크 핑크 한 색감이 마치 공주님이 된 ~ 느낌! 에뛰드하우스 가 생긱이 나네요~~ 오.. 8090년대 감성이 물색, 이날은 사람이 없어서 마치 빌린 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전시에 올때면 항상 사람들이 가득해서 눈치보느라 맘편히 관람을 못했는데 이날은 마음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채도가 높은 색상으로 가득 채워진 이곳, 후다닥 사진 찍고 도망가기. 이색적인 문이였어요 열었다 닫았다를 무한 반복했습니다. 전시 : 뮤지엄 테라피를 오기전 가장 기대 했던 곳은 이곳 ! 달콤한 향기 탓인지 거대한 사탕 풍선부터 실제 츄파춥스가 한가득했습니다. 실제로 가져가도 되서 전시를 관람하던 분들은 빈손으로 왔다가 양손 가득하게 돌아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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