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천 맛집] 얼큰한 짬뽕이 일품인 <황룡짬뽕 - 본점(오천)>

맛집에 성지에 살고 있는 민담부부 오늘의 맛집 소개 START!!! 원래부터 오천에 살았던 남편은 찐맛집을 꽤 많이 알고있더라구요? 짬뽕먹고싶다는 제 이야기에 바로 델꼬가준 황룡짬뽕 - 본점 간판에 나와있듯이 짬뽕 맛집! 들어가는 순간 바로 맛있는 짬뽕 냄새 솔솔 저도 이제야 봤지만 그냥 짬뽕은 매운 편이고 순한 짬뽕이 안매운가봐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짬뽕 = 7,500원 + 육미짜장 = 7,000원] 후.. 짜장 비주얼 보이시나요??? 요 스티커 진짜 처음 써보는듯요>< 맵찔이라 콧잔등에 땀 쭐쭐흘리면서 먹었지만 진짜 칼칼하고 깔끔하고. 진짜 계속 땡기는 맛이라서 너무 놀래면서 존맛존맛 외치면서 먹었어요 남편이 시킨 짜장면!!!! 계란후라이 얹어주는 짜장은 간만에 보는데 역시 뭔가 맛집은 다르다... 둘다 서로 한입씩 바꿔먹으며 진짜 너무 맛있다고 외치면서 먹느라 바빴어요.. 대화도 못하고 먹을정도 ️ 후 다시보니까 또 먹으러 가고싶다... 진짜 오천사는 분들은 다 아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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