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부평역 니뽕내뽕


오랜만에 방문한 부평역 니뽕내뽕

오랜만의 희수를 만났당 언제 봐도 나보다 한참 큰 그녀 ㅎㅎ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다가 드디어 봐서 아주 기분이 째져~ 나도 다이어트 중이고 친구도 가볍게 먹고 싶다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니뽕내뽕으로~ 원래는 포케 먹으려고 했지만 가볍게 퓨전 짬뽕으로 ㅋㅋㅋㅋ 메뉴판을 호딱 치워버리셔서 찍지 못했다... 메뉴판...원래 시키고도 정독하는게 메뉴판인데 아숩아숩 사이좋게 사이다도 나눠 마시고~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그렇게 사이다는 나위 차지가 되었고... 사이다 혼자 먹고 싶은 큰 그림 인것인가?? 친구가 시킨 일뽕 바지락과 오징어, 날치알까지 야무지게 들어있다. 새로 나온 마라크뽕과 고민했지만 오늘은 가볍게 먹는 거니까~ 나의 픽 로뽕 콘치즈뽕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몇입 먹고 질릴까봐 익숙한 로뽕으로!! 로제 맛인데 꾸덕하고 치즈가 국물에 잘 녹아 있어 아주 맛있게 먹었다. 가볍게 먹는 사람들의 음식에 대한 예의로 피자까지... 니뽕내뽕 피자는 얇은 화덕피자여서 그렇게 헤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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