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육칼아시나요? -문배동 육칼

오늘은 조금은 바쁜 하루였어요~ 오랜만에 새로운 걸 배우려니 힘이 드는 하루였답니다. 그래도 왠지 새로운 도전을 했다는 뿌듯함이 드는 날이라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체력이 딸리기에...(아이고~ 나이는 못 속입니다.) 그렇게 먹고 싶어 하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역시나 오늘도...기승전맛집이죠???ㅋㅋㅋㅋㅋ 육칼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몇 년 전에 한번 가보고 넘 맛있었는데 이제서야 가보네요. 몇 년 전에 육칼이 뭐야??? 새로운 음식이야? 하면서 지인의 소개로 갔었는데.. 우리가 아는 육개장에 칼국수를 넣은 거예요! 근데 이게 또 신선했던 기억이 나네요. 분명 먹어본 맛인 거 같은데.. 육개장에 칼국수를 넣었는데 맛있는 거예요!! 왜 밥만 넣을 생각을 한 걸까요?? 특별한 맛은 아닌듯한데 기억이 오래 남은 곳. 그곳으로 찾아갔지요. 위치가 애매해서 잘 가질 못한 곳이기도 해요. 이미 유명해진 곳 “문배동 육칼” 삼각지와 용산 사이에 있어요. 외진 곳에 위치에 있어서 초행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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