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덕소 : 다마네기 - 안주가 아닌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오늘은 날씨가 좀 흐리네요. 이런 날은 집에서 커피먹고 푹 쉬어야겠어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 자주 가는... 너무나 애정 하는 술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덕소로 온 지 이제 일 년이 넘었는데요. 덕소는 다 좋은데 말이죠... 먹을 곳이 별로 없어요. 아~ 물론 조금만 나가면 팔당이고~ 미사리이고 외곽에는 많죠. 하지만.. 동네.. 제가 걸어서 ..버스 타고 가볍게 나가서 먹을 곳이 한정되어 있죠. 복잡한 서울에만 있어서 그런지.. 덕소에 처음 왔을 때... 먹을 곳이 별로 없어서 놀랐어요 ㅜㅜ 먹는 거 좋아하고 술 좋아는 저로서는... ㅜㅜ 그래도 사람 사는 곳에 술집이 없겠어요? 제 맘에 쏙 드는 곳을 찾아서 이제 단골이 되었답니다. ㅎㅎ 바로 다마네기랍니다. 이름도 독특하죠? ㅎㅎ 원래는 덕소역 근처에 작은 가게였는데.. 도심역 근처로 크게 이전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버스 타고 다마네기 다녀요 ㅋㅋㅋ 술을 먹겠다는 굳은 의지! 다마네기 간판이에요. 귀엽죠? 다마네기...

원문링크 : [맛집] 덕소 : 다마네기 - 안주가 아닌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