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월로스터스 마석점 - 갬성과 맛 두가지를 잡은 카페

안녕하세요. 이아임북입니다. 겨울이 심심하게 지나가나 싶었는데.. 날씨가 추워졌어요. 겨울의 마지막 몸부림일까요? ㅎㅎㅎ 미세먼지 없이 파란 하늘을 자랑하던 저번 주에 이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너무나 생뚱맞게 카페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다들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 걸까요? ㅎㅎ 하긴 저도 갔으니까요. ㅎㅎ 마석에 위치한 이월로스터스입니다. 카페를 찾아간 건 아니고요. 주변에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이쁜 카페가 보여서 들어갔는데 이미 인스타에서 유명한 카페더군요. 꼬불거리는 산을 타고 내려가면 보이는 생뚱맞은 간판. 저는 마석 가는 길이 강원도 가는 길인 줄 알았어요. 꼬불거리는 산을 타고 내려가면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차 없이는 가기 힘든 위치에 있어요. 주차장은 넓어서 편하더라고요. 저는 평일에 가서 한산했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이월로스터스의 붉은 벽돌이 보이네요. 그저 그런 붉은 벽돌이 이곳의 시그니처가 된 거 같아요. 붉은 벽돌로 인테리어 효과를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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