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30권의 책을 읽고 달라진것들

저는 항상 to do list에 <책 많이 읽기>가 포함되지만 1년에 책 한권도 읽기 힘든 사람이였는데요. 지난해 여러일들이 한번에 겹쳐오면서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미친듯이 자기계발서를 읽기 시작했어요.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제가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3개월간 30권의 책을 읽고 달라진것들 1. 자기 정체성의 변화 역행자에서 자기 정체성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나는 ~하는 사람이야 라는 프레임을 씌워줘서 그 일을 꾸준히 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건데요. 저는 그간 3개월에 책 30권을 읽는 다독하는 사람으로 정체성이 바뀐 것 같아요. 2. 사고의 확장 흔히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계발서를 보면, 긍정의 중요성은 필수적으로 언급이 되는데요. 그 전에는 막연히 긍정적이면 좋은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면 긍정에 대한 반복적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접하다 보니 삶에서 왜 긍정이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어요. 긍정은 왜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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