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승리미디어*무의식 공부 (feat.창업 강의보다 좋았다)


9/11 승리미디어*무의식 공부 (feat.창업 강의보다 좋았다)

수많은 기술을 배워도 그때만 만족스러웠던 이유 무의식을 바꾸지 못해서 사실 심리나 무의식 따위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다. 나는 의지적인 인간이라고 믿었기 때문인것 같다. 그리고 그런 의지는 내 기분으로 인해 너무나 많이 바뀌고 뒤집어졌다. 사람들을 만나는 모임도 많이 가봤다. 겉으로 살짝 떠들고 웃는 일들은 있었지만 늘 거기까지였다고 생각한것 같다. 결국 아무리 대단한 사람들을 안다고 한들 내 능력이 바뀌는 것도 통장잔고가 바뀌는 일도 거의 없으니까.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건 도대체 뭘까? 돈이나 사람이냐 휴식이냐 명예냐 권력이냐.. 이런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찾은 소모임. 원래 멀리 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내가 한국어 강의를 나가는 역 부근이었기 때문에 다른 모임보다 좀 더 부담이 덜했고(친근의 법칙?) 무엇보다 한번 만나서 5만원씩 쓰는 모임이 많이 아깝다고 생각했던 터라 경제적으로도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나는..지각을 했다. ㅠㅠ 왜 혼자 선릉 선정릉 헷갈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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