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에게 강의는 정답이 아니었어!


강사에게 강의는 정답이 아니었어!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나의 어렸을 적 꿈은 뭐였을까? 강사였을까? 그건 아니었던것 같다. 그냥 노는게 제일 좋았다. 사람들하고 노는것도 아니고 혼자 보고싶은 티비보고 먹고싶은 것 먹고 그게 내 꿈이었던것 같다. 별다른 고민없이 평탄하게 흘러가는? 시간이 지나 나는 뭔가 꿈을 가져야만 했다. 사람들에게 말해줘야했다. 전 이런 계획이 있어요! 계획이 없는 사람은 무가치하게 느껴졌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억지 꿈을 가졌다. 나는 간호사가 되어야지 의사가 되고싶어 통역사는 어떨까 그렇게 고민한것중 실제로 이룬건 통역사였고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들이 내 앞에 펼쳐져 있었다. 심지어 그 꿈을 이룬 건 스무살이 아닌 스물 여섯이 넘어서였으니까 그 때도 강사가 꿈이 아니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강의를 하는게 더 좋겠다 프리랜서가 좋겠다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강사가 나에게 맞지, 급여도 괜찮아 직장다니면 최저시급이지만 강사가 되면 그래도 3만원 이상은 버니까 그렇게 선택한 직업이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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