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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망이 가습기 사줘서 식물이한테도 유용하게 쓰는 중 잘자라다오•• 식물에 미쳐서 몇시간씩 식물 알아보고 찾아보고 내가 정말 미쳤구나 싶은데 행복해 브랜티아넘 입양하러 진월동 걸어감~ 다리 아파 죽어가는 중 이날도 만보 걸었다 보통 1.5만~2만보 걷는데 이러니까 늘 피곤하지 새순이 났어 언니랑 카페가고 밥 먹고 언니랑 헤어지고 혼자 소품샵 카페 등등 갔다왔음.. 혼자 가는 건 심심한데 친구 만나서 가는게 더 싫음. 동명동에서 집 걸어가다가 너무 목말라서 스크류바 냠냠 하면서 감. 오백언 이날은 커피 4잔째라 너무 힘들었음.. 텀 없이 마시다 보니 어질어질 카페인과다. 요즘들어 악몽을 너무 꿈. 거의 울면서 깬적도 있어서 짝지한테 웅앵웅 둥가둥가 해달라고 웅앵 컨트롤러스•• 맛있네 사장님과 작은 담소 후 해소 가는 중인데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엄청 반가워 하셨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가려하니 벌써 가냐고 •• 잠깐 시간내서 들린거라 다음에 더 많은 이야기 하는걸로 짝지 짝지 치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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