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큰일났다 머리가 점점 짧아진다 :()자르고 염색하고 명절 전 미용실다녀오기 클리어.집에 누구를 초대하는건 꽤 재미있는거같다.놀러가는 것도 그 사람의 취향과 개성을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아 좋다.최근 이틀간 집에 손님들이 많이 찾아왔다콩알사이즈 방에 옹기종이 즐거웠던~저 중 하나 우리집~ 현기증나요ㅠ외국도 집들이 개념이있을까?..했더니 영어로 하우스워밍파티란다 :)예상못했던 첫째날 꼬마손님ㅎㅋ분 단위의 집중력에 이모들의 혼이 빠져나간날사진은 1도없죠 아들내미야~~~️그리고 그날 저녁 찾아온 손님 2깜찍하게 웰컴문구까지 준비해오신 그녀사진에서 술냄새나~~~비오는날 촉촉히먹고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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