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nana와 부산


07nana와 부산

몇일 전 반가운 톡. 서울에서 울산갈겸 옆동네 부산까지 들린다는 친구톡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그렇게 급 만난 07nana. 우중충했던 날씨에 코로나에 여러가지로 리프레쉬하는 주말을 보냈다 :)동해선 마지막역인 부산의 부전역. 그러고보니 해가 정말 많이 길어졌다. 돌아다니기도 활동하기도 좋은, 덥지도 춥지도않은 계절이다. 얇은 자켓을 입기도 포근한 니트를 입기도 너무좋다. 금방이라도 여름이 올까싶어 벌써부터 너무너무너어무 아쉬운 요즘이다. 서울에서 급 내려와서 현실감없다는 친구. 화분에 물 안주고 와서 자꾸 걱정된다는 애.. 무튼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고만~~간단히 먹고나와서 집앞에서 또 간단하게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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