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어떨까

오늘은 비가그쳤지만 꽤나 우중충한 날씨다. 잠을 못잤더니 머리가 멍해서 커피한잔 마시며 잠시 켜보는 블로그. 뉴스,카톡 거의 모든 이야기가 코로나로 뒤덮였다.신청한 교육들은 모두 취소문자 오느라 바쁘고계획도 일정도 조금씩 바뀌었지만 이럴때일수록 시간은 구체적으로. 행동도 정신도 바짝 차려야겠다. 뉴스를봐도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 바뀌는 일이 없다. 개인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집에 가만히 있어주는것. 그게 확실하게 도와주는일이겠지근 몇달간 거의 일상포스팅으로 대부분을 채운 것 같다. 그림일기장처럼 기록해두는 것 자체에 만족감이 크지만 앞으로는 느리더라도 교육에 관련된 유익한 내용들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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