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담 북파 자미두수란 어떤식으로 점을 보는가?

지난번에 말씀드렷듯이, 제가 쓰는 북파 자미두수라는 기법은 기존의 사주(자평명리 대신에 그냥 편하게 사주라고 합시다^^;;)보는 방법과 다른점이 특정한 법칙에 의해 '명반'이라는 것을 포국하게 되고, 그 명반은 별의 위치를 그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사주와는 다르게 답이 명확하게 Yes/No 이렇게 떨어지고, 다루는 주제가 '돈 잘버냐', '이번에 시험 합격하냐' 등등 '사건(이벤트)'을 맞추는것에 촛점이 되어 있습니다. 즉, 현대인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적합한 상담기법이라는 것이죠 대신 개인의 심리, 영혼이 지향하는 방향 등등 이런 형이상학 적인 것들은 비중이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여러사람들을 상담 해본 결과 위의 것을 질문하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상담중에 저런 이야기 꺼내면 불쾌해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자, 그렇다면 북파 자미두수는 어떤 방식으로 점을 볼까요? 성계/사화/궁위가 주체가 됩니다. 일반적인 사주는 년주/월주/일주/시주/대운이 메인 주체가...

원문링크 : 그렇담 북파 자미두수란 어떤식으로 점을 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