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무거운게 낫습니다.

이전에 자미두수 상담을 하였을 때는 점을 보러 오시는 손님들이니까 대부분 주로 특정 절기에 재미삼아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고민을 가지셔도 그리 큰 고민을 가지시지 않으셨구요 그런데 정화 상담으로 바꾸고 난 뒤에는 예전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큰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찾아오시네요 아마도 당장에 해결책이 필요하신 분들이시니 그런듯 합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제가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20가지 질문중 19개를 맞춘다던지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질문도 가볍고, 적중율의 문제도 없었지만 사람들의 문제는 잘 풀리지 않는 듯 했습니다. 잘 풀려도 그냥 무언가 문제의 해답을 찾는 힌트 정도를 줄 수 있는게 다였지요 물론 그 당시에도 방위술 처방이라던지 이런걸 해 줄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방위술 처방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저에게 정화 세션 의뢰를 하시는 분들은 전혀 부담을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지금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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