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흥미진진 하네요


수리남, 흥미진진 하네요

너무 진지하지도 않고 너무 오글거리지도 않음 매편 러닝타임이 1시간 되는데, 기존 한국 영화수준(= 한국 영화 투자액이 매우 적었었다) 모든 방면에 대체로 기본은 가려는 편(시대상 반영, 사실적인 대본, 배우들 액센트, 어울리는 배역, 스토리, 스릴러적 요소, 연출, 적당한 잔인성 등..)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확실한 한방은 없음 여기서 좀 만 더 다듬어지면 한국 드라마/영화쪽은 그럭저럭 작품성 가지고 논할 수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역시 한국인이 나오는 영상물은 쌍욕과 폭력, 깡패가 있어야 재밌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종교인에 대한 고찰도 제법 하게 되는 요소가 좀 있음 미국 드라마 잘 모방한 것 같다 기획 자체를 매우 많이 신경 쓴 티가 난다 미루고 미루던 드라마 수리남 좀 봤는데, 대략 이러한 생각이 들게 하네요...


#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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