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탕추운날 뜨끈한 국물과 함께~오늘은 날씨가 좀 풀렸지만어제까지 며칠 제법 추웠었죠~찬 바람이 불며 춥던 어제뜨~끈~한 오뎅탕 끓여먹었어요~추운날엔 뜨끈한 국물이 최고죠그 중에서 특히 오뎅탕은 햐~~말이 필요없는 최애 간식 겸 국거리죠:)어릴 적 길거리에서 파는 오뎅과 떡볶이는 얼마나 맛있었던지!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그냥 못지나가고 꼭 떡볶이며 오뎅이며튀김까지 하나씩 사 먹고 가곤 했죠^^;나이 들면서 오뎅도 소화가 잘 안되서예전처럼 자주 먹지는 않지만한번씩 집에서라도 이렇게 끓여먹으면엄청 맛있어서 너무 잘 먹는답니다:)날씨가 추우니 뜨끈한 오뎅탕이 절로 생각나고뜨거운 국물과 함께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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