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두 번 금리 인상' 발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2590선 상승 마감


파월 '두 번 금리 인상' 발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2590선 상승 마감

간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올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뉴욕 증시가 출렁였다. 22일 코스피지수 역시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기관 매수에 상승 전환하며 259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07포인트(0.43%) 오른 2593.70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2575.65까지 떨어졌다가 기관 매수세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별로 기관 투자자가 2373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 개인은 각각 1253억원, 1109억원을 팔아치웠다. 이날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하이브(377억원), POSCO홀딩스(333억원), 삼성전자(246억원) 순이었다. 이어 외국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1423억원),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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