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감 떨어지는 완도, 펫 존 또는 펫펜션 왜 안할까?


마케팅 감 떨어지는 완도, 펫 존 또는 펫펜션 왜 안할까?

제주를 다녀오면서, 갈 때는 여수에서 올 때는 완도행 배를 탔다. 여수 뿐만 아니라 완도에서 배를 탈 때 1-2년 전과는 확 달라진 풍경을 확인했다. 배에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것. 예전에는 여행 갈 때 반려동물을 애견호텔에 맡기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우리집 밤이가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을 사실이다. 나 또한 가까운 일본에 여행을 갈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밤이 때문에 포기하곤 한다.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국경을 넘어야 하기에 밤이를 데려가려면 '검역'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해외 여행을 포기한다. 마찬가지로 제주를 여행하는 사람들 중에는 나와 같은 이유로, ..


원문링크 : 마케팅 감 떨어지는 완도, 펫 존 또는 펫펜션 왜 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