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좋은 신발' 아이더 투어링 워크


'연비 좋은 신발' 아이더 투어링 워크

운동화를 3-4개월 마다 하나씩 갈아치운다. 대략 하루에 만보씩 걷기를 하는데. 물론 책 쓰기 때문에 바쁠 땐 하루 만보를 채우지 못한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차를 이용하지 않고, 내 발로 걸어서 대부분 일을 해결하려 한다. 걷지 않으면 허리 근육이 약해지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 그리고 많은 걸음을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자세로 걷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일명 마사이워킹이라 해서. 발 뒤꿈치부터 발이 지면에 닿는 걸음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렇게 걷다보니, 신발이 남아나질 않는다. 사진에서 보듯이 신발의 발 뒤꿈치 부분이 그냥 내려 앉아 버린다. 그래서 다이소에 가서 신발 쿠션을 사다가 이용하곤 하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다. 또 하나. 신발을 신고 다니다보면 느끼는 아쉬움 중에 하나가. 바로 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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