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문서로 원고지 분량 확인하기


한글 문서로 원고지 분량 확인하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쉬운 건데 의외로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내가 쓴 문서의 텍스트 분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잘 모른다는 겁니다. 글의 양이 어느정도 되느냐? 는 질문에 대부분 a4 한장 두장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면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종이 책 출간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출판업계에서는 원고지 분량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a4 몇장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부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어떤 사람은 작은 글씨가 잘 안보여서 '글자 크기'를 키워서 문서를 작성할 겁니다. 또 어떤 사람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부지부식간에 글자 간격을 키우거나 좁혀서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글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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