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


전화위복

전화위복 안녕하세요 우아연입니다. 오늘은 조금 미적대다가 일어났어요.^^ 어제 늦게 잠들었더니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가 힘들었답니다. 빨리 습관이 되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움직여줬으면 좋겠어요. 얼른 준비하고 이웃님들도 출근하세요~ 전화위복 탈무드에 나오는 랍비 아비카의 이야기입니다. 아비카는 당나귀 한 마리와 개 한 마리, 작은 램프 하나만을 가지고 여행 중이었습니다. 하루는 날이 어두워졌는데 숙소마다 방이 없어, 한 헛간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잠들기 전 램프를 켜고 책을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람이 세차게 불며 등불이 꺼져버렸습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잠든 사이 여우가 나타나서 개를 물어가 버리고 사자가 와서 당나귀를 물어가 버렸습니다. 이튿날 아침 이 사실을 안 아키바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하루아침에 자기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는 생각에 낙심하며 혼자 터덜터덜 걷다가 가까운 마을에 다다랐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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