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엔 신혼집 입주와 동시에 본가를 오며가며 지냈어요 출근길에 항상 지나가는 길이 더샵시티애비뉴 상가 지나서 갔었는데요 김치찌개집이 없어진 자리에 신상카페가 생기더라구요 담에 둥둥이랑 와야지 와야지 했는데 못갔거든요 휴가 끝내고 일주일만에 출근이라 너무 너무 피곤하기도 했고 퇴근하고나서도 커피가 땡겨서 보고싶은 마마님과 부산시청카페, 댄싱컵에 왔어용 체온체크 후 안심번호로 들어갔어용 비가 많이 오긴했지만 습하고 덥고 전 아이스커피 마마님은 커피아닌 따뜻한 음료 시키려구 메뉴판보는데요 굿모닝 세트도 있구 커피도 음료도 팔고 쿠키도 있어요!!! 굿모닝 세트는 7시부터 판매중이더라구요 무슨 음료마시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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