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해변가에서(보길도 횟집 조개구이와 함께)


비 오는 날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해변가에서(보길도 횟집 조개구이와 함께)

오랜만에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너무 간만에 내리는 비라서 반갑기도 했지만, 데이트 날인데 비가 오니까 걱정되기도 했다. 우리는 영종도에서 조개구이를 먹기로 했었고, 나는 계양역에서 남자친구를 픽업해서 영종대교를 통해 영종도로 향했다. 영종대교를 지나 본 사람은 알 것이다. 공항철도랑 같이 달리는 기분. 근데 내가 더 빨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승(이런걸로 즐거워함)여하튼 계양역에서 약 40분을 달려서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톨비가 3,200원인데 은카는 경차라 1,600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승(??) 네비에 '을왕리 해수욕장'을 검색하고 도착하면 해변들과 조개구이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비가 오는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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