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직장동료분네 커플과 첫만남을 가졌다..! 이름하여 '더블데이트'첫만남의 자리로 네 사람의 중간지점 + 분위기 좋은 수제맥주집을 찾다가 합정역 근처의 '브루브루'에 가게 되었다. 합정역 8번 출구에서 만나서 정확히 6분을 걸었고, 가게는 골목에 위치해 있었다. 난 개인적으로 골목식당(그 골목식당아님?!)을 좋아한다. 토요일이었지만 시간이 5시 반 정도라 맥주를 마시기에는 이른 시간이겠지 싶어서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외국인을 포함하여 벌써 몇 테이블 차 있더라.이른 5시 반 브루브루의 입구.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기 쉽게 바로 보인다. 테이블은 열 테이..........
'브루브루'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합정역 수제맥주집 추천(메뉴판 有)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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