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예왕(?!)에 이어 집순이인 나는 취미로 컬러링북도 하고 있다.컬러링북을 할 때는 생각 없이 색칠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고민도 잠시 잊게 되는 효과가 있다.나는 그림을 못그려서(초딩수준이다), 색칠이라도 잘 해보고 싶다.컬러링북을 할 때 내가 어려운 건 명암대로 색칠하기인데.. 아직도 어렵다..보통 컬러링북은 인터넷(네이버 OGQ마켓)에서 도안을 다운로드하거나 책을 사서 하는데, 최근에 샀던 컬러링북인 '숲으로 물드는 행복한 순간'에 대해 살펴볼까 한다.애뽈님의 그린 작품들로 책이 채워져 있다. 색연필이 아니고 물감으로도 색칠할 수 있는 거 같다.그림체가 공주공주하다(나를 닮았다)책 구성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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