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강력한 사회적거리두기를 권하고 있는데 본의 아니게 2주 연속 피크닉을 갔다 왔다. 이번에 간 곳은 서울 선유도공원. 또 가기 전에 폐쇄 여부부터 확인했지.. 다행히 선유도공원은 폐쇄가 아니었다. 휴. 일단 한시름 놓고, 차를 타고 갈지 걸어갈지 고민하다가.. 티맵을 켜보니 너무 막힌다. 코로나 끝났나 보다. 5월 황금연휴의 시작 날이었으니.. 그래서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랜만에 뚜벅이로 돌아가기로 했다.선유도역에 내려서도 선유도공원을 가려면 양화대교를 거쳐 약 15분가량 걸어야 한다. 다행히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충분히 걸을 수 있는 난이도(?!)였다. 우리는 9호선 선유도역 5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
선유도역에서 선유도공원 가는 길, 피크닉과 힐링(feat. 돗자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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