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집 근처의 계산역에서 가까운 그레이87에 다녀왔다. 그레이87은 집에서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였고, 계산역 4번 출구와도 매우 가까웠다. 그래서 그런지 교통이 좋아, 찾기가 쉬웠다. 그레이87은 전통주를 위주로 파는 술집이다. 사실 술을 먹으러 간 것도 있지만, 맛있어 보이는 안주를 보고 찾게 된 곳이기도 하다.평일인만큼 약속시간을 늦게 잡게 되었다. 8시에 만나기로 한 우리. 계산역 4번 출구에서 약 1분 정도 걷다 보면 전통주 맛집 그레이87이 보인다.보이는 간판 뒤로 골목이 있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전통주 맛집인 그레이87이 있다.글씨체가 예쁜 그레이87간판. 겉모습만 봤을 때..........
전통주와 안주가 맛있는 계산동 맛집 '그레이87' 리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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