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뱀부 쌀국수 가 날 위로하네


부평역 뱀부 쌀국수 가 날 위로하네

오늘 14일 접수한 시험 컴활 시험 있는 날.... 생각지도 않은 변수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기대를 안고 시험을 보러 왔는데 결과 는 뻔하다... 맛보기로 22년 마지막 시험을 준비하면서 1월 안에는 필기를 꼭 마무리 지으리라.... 한 번에 가면 좋은 거고... 하지만 기적은 없었다 역시 수박 겉핥기 식의 궁부방식은 통하지 않았고... 엑셀 문제는 해석만 잘하면 되니라 생각했는데 역시 필지로 풀어야 그나마 반타작... 필기도구 없이 암산으로 하려니 쉽지 않다 2월 요보도 Cbt 시험이라 경험의 맛보기로 한 것도 있었으니... 당황스럽게 너무 잘 돼있는 시스템.... 요번 시험은 맛보기로 생각하고 2번째는 무조건 합격하자. 단단히 준비해서 와야겠다 처음으로 본 컴활 느낀점... 문제지로만 풀면 안 된다... 컴퓨터로 문제풀이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나만큼 늙은사람은 없는듯하다... 시험장을 나와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뱀부 쌀국숫집이 있어서 당기는 데로 들어감... 마음 좀 착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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