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맛집> 무량수 식당 : 영주 부석사 근처의 맛집


<경북 맛집> 무량수 식당 : 영주 부석사 근처의 맛집

무량수 식당 : 간고등어 정식 아침 일찍 서울을 출발해서 부석사를 둘러보았다. 부석사에 대한 정보를 가능한 많이 찾아보고, 또 유홍준 교수의 같은 관련 서적도 미리 읽어 보고 간 터라, 기대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오히려 너무 기대를 했기에 혹 실망하면 어떻하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기우는 정말 기우였다. 부석사를 두시간 가까이 구석구석 둘어보면서 받은 감동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그래서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서도 시장기를 느끼지 못했다. 그래도 다시 서울로 올라가기 전 요기는 해야 했기에 부석사 아래에 있는 밥집을 찾았다. 식당이 여러 곳 있었는데, 메뉴는 다 비슷비슷한 듯 했다. 이날 늦은 점심을 해결한 곳은 무량수 식당으로 별 생각없이 눈에 띄는 곳에 들어간 집이다. 무량수 식당 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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