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중앙아시아실 : 샤오허와 누란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아시아실 : 샤오허와 누란

중앙아시아실 : 로프노르의 유물들 국립중앙박물관의 세계전시관중에서 중앙아시아실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유물의 수도 많지 않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로프노르 지역의 유물은 더욱 극소수다. 국립 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의 수가 적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이 지역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어 체계적인 발굴이나 후속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각각의 유물이 뿜어내는 기운과 아우라는 감탄을 넘어 충격적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 박물관 설명을 그대로 옮겨본다. . 가죽신발 바닥, 앞면, 뒤꿈치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프노르 샤오허 묘지 BC 17-15C 가죽과 털실로 만들었다. 얼굴조각 높게 돌출된 눈두덩, 작은 눈구멍, 높이 솟은 코와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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