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세게문화관 이집트 전시실 : 고양이 / 따오기의 관


<국립중앙박물관> 세게문화관 이집트 전시실 : 고양이 / 따오기의 관

세게문화관 이집트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국립중앙 박물관 세계문화관의 이집트실 유물을 소개한다. 오늘 다룰 유물은 딱 두 점이다. 하지만 이번 전시에서 가장 나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던 유물들에 속한다. 과 이 그것이다. 둘 다 숨이 막힐만큼 아름답다. 우아하면서도 당당하고, 정교하고 또한 힘차다. 문외한이지만 개인적인 감상평을 말하자면,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사실감과 함께 최고 수준의 예술성을 동시에 구현하였다고 평하고 싶다. 고양이 정면으로 응시하며 나와 만났다. 프톨레마이오스-로마시대 (BC305-AD100) 나무, 금박입힌 석고, 청동, 수정, 유리 따오기의 관 (Ibis Coffin) 프톨레마이오스 (BC 305-30) 나무, 은, 금, 수정 고양이 조각상에 대해 설명하는 글은 이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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