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신국보 보물전 : 새 보물 납시었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신국보 보물전 : 새 보물 납시었네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2017-2019 몇 차례에 걸쳐 나누어 소개했던 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전시된 유물 모두가 보물 혹은 국보에 해당되는 최고의 문화재였던 만큼 하나하나만으로도 무게감이 실로 대단했지만, 이들 유물을 한 자리에 모아 놓으니 그 아우라와 상승효과는 실로 어마어마했다. 오늘 소개하는 문화재는 겸재 정선의 진경 산수화, 그리고 김홍도의 제자인 김득신의 그림들, 아름다운 고려의 나전칠기 경함, 조선시대 불화와 목조 불상이다. 장안연월 (경교명승첩 중) / 북악산 서쪽에서 바라본 한양의 밤 풍경이다. / 정선, 18C / 보물 1950호 / 간송미술관 소장 빙천부신 (경교명승첩 중) / 얼어붙은 한강변 절벽길을 나뭇짐을 지고 걷는 인물들이 묘사되어 있다. / 정선, 18세기 / 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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