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의 불상> 사유의 방 (금동 반가사유상) / 목조 보살입상 / 금동 관세음보살 좌상


<국립중앙박물관의 불상> 사유의 방 (금동 반가사유상) / 목조 보살입상 / 금동 관세음보살 좌상

사유의 방 (금동 반가사유상) / 목조 보살입상 / 금동 관세음보살 좌상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불상 중에서 네 점을 소개한다.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유물이자 예술작품으로 각각 삼국시대, 고려, 그리고 조선시대에 제작된 불상이다. 너무도 유명한 금동 반가사유상 2점, 고려 후기의 불상인 금동 관세음보살 좌상, 그리고 조선시대 목조 보살 입상이 그 주인공들이다. 국보인 금동 반가사유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예전 거처 (전시실)를 떠나 새로 방을 옮겼고, 그 자리에 목조 보살입상이 새로 이사를 왔다. 그 작은 사건에 대한 소회는 이 글 뒷부분에 다시 언급하기로 하겠다. 목조 보살입상 단독 전시실 입구 예전 금동 반가사유상이 있던 곳이다. 전시실로 들어서면 높이 93 cm의 목조 보살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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