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면 폰타나 컵스프로 따뜻하게 시작해요


추워지면 폰타나 컵스프로 따뜻하게 시작해요

요즘 아침이나 저녁만되면 자꾸 따끈한게 땡기는게 추위를 잘 안타는 타입이지만 많이 추워지긴 한것 같아요. 이런날엔 따끈한 콘스프 후룩먹으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 지는데 말이죠 ㅎㅎ 그래서 오늘 들고온건 폰타나 스프에요. 다니엘 헤니님이 모델인 그 스프죠. 어디서 본 글이 있는데 아침밥의 인식이 20대와 30대가 다르다고 해요. 20대때는 "그런거 안먹어도 버틴다 우왕!!" 이라면 30대에는 "바빠서 아침을 못먹었더니 하루종일 기가허해..."라고 저도 30대가 되면서 아침밥의 중요성이 많이 와닿는것 같더라구요 ㅎ 폰타나 스프는 뜨거운물만 있다면 이렇게 간단하게 한끼 뚝딱 할수 있어요. 콘치즈 같은 경우에는 정통 루 방식에 치즈가 잔뜩들어가서 스프이면서도 좀 꾸덕한 식감에 아침에 먹으면 든든하기도 하고 맛있어서 많이 애용하는 맛이랍니다. 물양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도 되지만 컵라면처럼 기준선이 있기에 딱 맞춰주시면 됩니다. 스푼이 들어있어서 회사에서 먹거나 캠핑등 야외활동 할때도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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