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독달달짭짤? 머거본 꿀땅콩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굿!

얼마전 건강검진 후에 몸관리 한다고 술도 끊고 이것저것들을 참다보니 자꾸 씹을거리가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몸에는 밀가루로만든 과자보다 오징어나 땅콩같은 견과류가 낫지않을까 싶어서 고민고민하다 머거본 꿀땅콩으로 결정했어요. 요녀석으로 결정한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소포장이 되어있다는 점이죠. 아무래도 정신놓고 많이 먹는것보단 한번에 섭취량을 정해놓고 먹을수 있기에 관리하기가 더 편하다 싶었어요. 머거본 꿀땅콩 술을 끊으며 심심한 입을위해 주전부리로 샀지만 먹을수록 맥주가 자꾸 생각나는게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하지만 오징어를 샀어도 아마 같은 생각을 했을거라 위안삼아 볼께요. 그리고 이런종류의 장점중에 하나죠 바로 유통기한이 길다는것 ㅎㅎ 하지만 유통기한 반도 못채우고 다 먹어버릴것 같아요. 맛은 꿀이 들어갔다지만 막 달지는 않고 오히려 짭짤한 편이에요. 식감도 바삭보다는 빠삭한 식감이라 너무 마음에들어요 좀 딱딱하다고 느낄수있지만 저는 이런 씹는식감을 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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