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뉴욕 스타일 수제버거 ‘미국식’ - 토시살의 재발견!


[방배동] 뉴욕 스타일 수제버거 ‘미국식’ - 토시살의 재발견!

메뉴는 음료(맥주,탄산음료,와인)를 제외하고 버거와 감자튀김 딱 두 가지. 자신있다는거지 이건!!! 파슬리 얹은 감자튀김은 트러플마요와 함께 나온다. 말해뭐해! 맛있다! ㅎㅎ 눈으로 볼 때는 질기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것은 괜한 기우였다. 토시살은 소고기에서 가장 연한 부위라고! ( 요리 못 하는 티를 이렇게…ㅡ.ㅡ;; ) 토시살 네이버 지식백과 2분도체인 한우에서 유일하게 한 개 밖에 나오지 않으며, 550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희소 부위로 소고기에서 가장 연한 부위다. '토시'라는 말은 작업시 손에 끼는 토시같이 생겼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간받이살' 이라고도 한다. 대구 지역에서는 소 한 마리에서 고기의 양이 주먹만큼 나온다고 하여 주먹시라고 부르며, 경남 지방에서는 안거미라고 한다. 토시살은 갈비와 내장을 연결하는 안심살 옆에 붙어 있어 안창살과 같이 부드러우며 쇠고기의 가장 원초적인 맛을 지니고 있다. 안심, 등심 등 여러 부위의 맛을 합쳐놓은 것 같은 특별한 부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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