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상한 엄마 관람후기

이 포스팅은 2023. 1. 3.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뮤지컬 '이상한엄마'를 내돈내산으로 보고 난 후기임을 밝힙니다. 저희 아자매들은 공연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큰 딸 아린이는 공연을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공연 음악을 틀어놓고 동생들과 함께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생각이 안나면 생각이 안나는대로 자기만의 공연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아린이에게 처음 보여준 뮤지컬 작품은 '알사탕' 이었습니다. 백희나 작가의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위 공연은 어른인 와이프와 제가 보더라도 무척이나 즐겁고 재미있었으며, 가족 뮤지컬은 뭔가 유치하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잘못된 편견을 깨 준 작품이었습니다(제 와이프가 작성했던 뮤지컬 알사탕 후기를 첨부합니다). 알사탕 뮤지컬 후기 막달에 접어들면서 아돌이의 출산이 오늘내일이라 몸이 무거워 움직이는 것 조차 버겁다. 하지만 집에만 있... blog.naver.com 원래부터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을 좋아했던 저희 가...

원문링크 : 뮤지컬 이상한 엄마 관람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