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의 첫 단계 중증도 분류소와 KTAS 한국형 중증도 분류도구


응급실의 첫 단계 중증도 분류소와 KTAS 한국형 중증도 분류도구

응급실에 접수하고 처음 맞이하는 곳이 바로 '중증도 분류소' 인데요. 이곳에선 증상 및 간단한 병력과 함께 혈압, 맥박, 체온 등을 측정하여 중증도의 등급이 정해지는 곳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KTAS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를 통해 진행되고, 분류 결과에 따라 진료의 우선순위가 결정되고 필요한 경우 안전한 대기 시간을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KTAS는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분류되는데요, 1등급으로 갈 수록 긴급에 해당되고 우선순위는 높아지게 됩니다. KTAS의 1등급에서 5등급에 해당되는 정의와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등급은 최우선순위로 심장마비(심정지), 무호흡, 무의식 증상이 해당되며 생명에 위협을 주는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2등급은 2순위로 심근경색, 뇌출혈, 뇌경색의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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