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의 불편한 진실] 오리기름이 착한 기름이 아닌 이유


[오리고기의 불편한 진실] 오리기름이 착한 기름이 아닌 이유

"오리기름은 건강에 좋아서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오리고기는 약용의 이미지 덕분에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졌는데, 구워 먹기도 하고, 양념에 재워서 먹기도 합니다. 보통은 구워 먹는 편으로 오리고기를 구우면 매우 많은 양의 기름이 나옵니다. 보통 고기의 기름은 몸에도 안 좋고 살이 찐다고 해서 삼겹살 같이 기름기가 많은 고기는 기름을 쫙 빼서 먹고는 하죠. 소갈비를 먹을 때도 기름기는 다 발라내고, 닭고기를 먹을 때도 닭 껍질에는 기름이 많다고 대부분 제거하고 드실 겁니다.그런데, 오리고기를 먹을 때 흥건히 나오는 기름은 건강에 좋다고 거리낌 없이 드시는 경우를 봅니다. 오리고기 기름은 수용성 기름이어서 몸에 쌓이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살도 찌지 않는다는 설도 있..


원문링크 : [오리고기의 불편한 진실] 오리기름이 착한 기름이 아닌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