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를 동경하던 엄정화가 수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기까지


마돈나를 동경하던 엄정화가 수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기까지

마돈나를 동경하던 엄정화가 수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기까지 "서른이면 여성으로선 이제 끝이라는 기분이었죠."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파친코’의 김민하와 한국 드라마 속 여성의 역할 변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성별과 나이에 대한 편견을 이겨내고, 암과 싸우는 시간도 보내온 그는 '버티는 마음'을 강조했다. "한계를 뛰어넘는" 마돈나나 메릴 스트립은 그런 그의 롤모델이었다. 이제는 수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된 엄정화는 앞으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계속 걷고 싶다고 밝혔다. “모든 여성, 모든 사람들이 멋지게 해나가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 "60, 70세가 돼도 늘 미래를 생각하며 설렐 것이고, 그 순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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