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장사 화재로 자승 스님 입적, 방화 논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29일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에 있는 칠장사에서 불이 나 숨졌다고 합니다. 오후 6시 50분께 칠장사 요사채에서 화재가 시작 됐다고 합니다. 요사채란 스님들이 거처하는 숙소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불은 한시간 만에 진압되었다고 하는데요, 미처 탈출하지 못한 시신 한 구가 발견 되었는데 그것이 자승 스님이라고 합니다.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부 확인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자승스님은 어떤 사람?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전 승가학원 이사장이자 은정불교문화재단 이사장이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총재이자 고문. 봉은사의 회주이기도 하셨습니다. 33대와 34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은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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