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미친 경매력 (홍창현 저, 한국경제신문)

일단 책을 펼쳐 제가 가장 먼저 보는 저자의 약력을 먼저 보는데.... 저자의 사진이 일단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얼음공장님이 말씀하셨죠. 경매 쪽 일을 하시는 분들은 억척스러운분들이 많다고... 흡사 세렝기티 초원의 사자의 얼굴을 마주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분도 명도가 어렵다고 이야기하시다니...) 책에서 제가 배운 내용을 간락하게 적어보았습니다. ^^ 저자가 책에서 말한 경험들과 이력들을 보니 부동산과 관련하여 상당히 많은 일들을 하신 것 같습니다. 대부업, 금융, 경공매, 신축빌라분양 등등 시장에서 구를 대로 굴러 경험치를 거의 만렙을 찍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제가 읽었던 경매 서적들의 종류를 아래와 같이 나눴었는데요. 여기에서 특수사건들을 다루는 서적을 고급자용으로 분류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 '미친 경매력'에 저 같은 초보자들까지 읽을 수 있도록 특수 사건들을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대박입니다. (물론 이거 보고 쉬워 보인다고 접근하면 큰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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