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 초상화에 감춰진 옛 이야기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 초상화에 감춰진 옛 이야기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 초상화에 감춰진 옛 이야기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 신간을 보자마자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국립중앙박물관 <초상화의 비밀>!! 참 재미나게 보았고 지금도 너무나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있기에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여러 해가 지났구나~~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 표지에 그려져 있는 <이채 초상>은 국립중앙박물관 <초상화의 비밀> 전시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었던 작품이었다. 58세 때 이채의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초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가장 아름다운 걸작 초상화 중 하나이며, 높은 신분의 선비들이 입는 무색옷과 정자관,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맑고 수려한 눈이 위엄과 품위를 보여주면서 직접 대면하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반가운 마음에 더 재미있게 읽은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 초상화에는 역사 책에 없는 역사가 숨어있듯이 화폭에 담긴 얼굴을 통해 숨겨진 옛 이야기를 풀어낸 <얼굴, 사람과 역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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