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관대로 꿋꿋하게 헤쳐나가기


자기 주관대로 꿋꿋하게 헤쳐나가기

양심에 부끄러울 바가 없는 일이면 어떠한 난관에도 굽히지 말고 꾸준히 진행할 것이요, 양심이 허용치 않는 일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도 헌신같이 버리기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 자력 있는 공부인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할 때에는 혹 남의 찬성도 받고 또는 비난도 받게 되나니, 거기에 대하여 아무 생각 없이 한갓 좋아만 하거나 싫어만 하는 것은 곧 어린 아이와 같은 일이니라. 남들이 무엇이라고 할 때에는 나는 나의 실지를 조사하여 양심에 부끄러울 바가 없는 일이면 비록 천만 사람이 비난을 하더라도 백절불굴의 용력으로 꾸준히 진행할 것이요, 남이 아무리 찬성을 하더라도 양심상 하지 못할 일이면 헌신같이 버리기를 주저하지 말 것이니, 이것이 곧 자력 있는 공부인이 하는 일이니라.] ----- 대종경 제4장 인도품 37절 -----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비상식적이거나 이기적인 사람, 부정한 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 과연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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