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돌봄 서비스] 정부에 하소연!! 정부 정책에 버림받은 우리 집( 천불 난다. . . -.-;;;)

어디에다 하소연할 곳도 없고 국민 게시판에 올리고 싶지만 ... 아이 돌봄 서비스는 필요로 하는 곳에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정책이다. 하지만 왜왜왜 간절하게 필요로 하는 우리 집에는 선생님이 오시지 않는 걸까? 일하기 쉬운? 가정에 조건 따져 골라 갈 수 있는 시스템 때문인지 몇 년째 나는 실패하고 있다. 몇 년째 돌봄 등급 판정만 새로 받고 또 받고 받으면 뭐해? 아무 연락이 없는데...... 우선 신청을 걸어두면 지역 돌봄 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묻는다. 집에 cctv 있나요? 집에 할머니나 어머니가 상주하시나요? 애완동물이 있나요? 형제가 더 있나요? 형제가 집에 계속 있나요? . . 뭐 여기까지 꼭 물어보는 멘트 이 중 한두 가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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