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썰매 끄는 강아지(?)


크리스마스... 썰매 끄는 강아지(?)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징글벨! 징글벨! 우리 썰매 빨리 달리자~~~ 이번 포스팅에는 딱딱한 「기후변화와 에너지」이야기보다는 왠지 크리스마스 기분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우리 집 강아지를 불러드렸습니다^^ 이름은 예삐입니다. 숫놈인데 제 딸아이가 너무 예쁘다고 그냥 예삐라고 이름을 지었죠. 아래 사진들은 예삐의 어릴 적 사진이고요. 지금 나이는 12살입니다. 할아버지죠. 썰매 끄는 사슴으로 분장했는데 덩치가 너무 작아서 돌멩이 하나도 못 끌고 다닐 것 같네요. 게다가 졸리는지 계속 잠만 자네요ㅎㅎㅎ 이제는 아예 누워서 잠꼬대를 하면서 정신없이 꿈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한테서 소시지 종합 선물세트 받는 꿈??? 아! 이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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